테슬라가 픽업트럭 시장에 야심 차게 진출하며 선보인 전기차 모델 사이버트럭이 저조한 판매량을 보인 끝에 단종되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내년 중순께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며 "사이버캡 생산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미국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던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픽업트럭과 경쟁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연간 판매량을 50만대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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