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대신 수비하는 최형우 향한 삼성 구자욱의 유쾌한 격려 “형, 잘하고 계세요. 끝까지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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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대신 수비하는 최형우 향한 삼성 구자욱의 유쾌한 격려 “형, 잘하고 계세요. 끝까지 힘내주세요”

“(최)형우 형이 수비 못하는 선수는 아니거든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0)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루타 1개를 포함한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의 멀티 출루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시즌 막판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그는 이번 PS서 타격과 가벼운 주루만 가능한데도 전력으로 내달렸다.

삼성 구자욱이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KT와 KS 3차전서 3루타를 친 뒤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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