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주장' 삼성 구자욱, 2회 2타점 3루타…아픈 다리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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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주장' 삼성 구자욱, 2회 2타점 3루타…아픈 다리로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33)이 아픈 다리로 3루까지 내달리며 생애 첫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해 2015년 1군에 데뷔한 구자욱은 첫해부터 정규시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해는 정규시즌 114경기에서 타율 0.371, 15홈런, 102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왕에 올랐지만, 다시 가을 문턱에서 부상 악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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