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신청한 도내 9개 군 중 산청군 1곳만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최종 추천한 가운데, 창녕군의회가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박재홍 창녕군의장은 이에 대해 “도의 재정적 부담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최종 선정 권한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있음에도 각 군이 정부 심사대조차 오르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며 “경남도는 이번 결정의 기준과 심사 과정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재홍 의장은 “이번 결과에 좌절하지 않고 2028년 전면 시행에 맞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대비하겠다”며 “아울러 경남도 차원의 확실한 재원 마련 대책과 함께, 국비 분담 비율을 80% 이상으로 상향하기 위한 정부·국회 건의에도 의회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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