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이 『음식디미방』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되면서 안동 음식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가기록원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제11차 총회에서 두 기록물이 '한반도 전통 조리 지식의 공동체 기록'이라는 하나의 기록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음식 지식을 기록하고 전승해 온 역사적 가치를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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