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패션모델의 걸음걸이와 자세를 따라 하는 이른바 ‘모델 워킹’ 교육을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얼룩무늬 의상을 입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 모델들이 장병들 앞에서 걸음걸이와 자세를 지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지뢰 도발과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쏘기’를 하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 국방부는 특전사에게 패션모델을 불러 워킹이나 가르치고 있다”며 “대통령부터가 안보 의식이 흐릿하니, 장관은 뮤지컬을, 군단장은 빈총 경계를, 일선 부대장은 모델 워킹 특강이나 하고 있다.제정신들이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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