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는 우울에 더 취약하다"는 말은 맞다.
최근 미국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린 한 연구는 이 자료를 활용해 인종·민족, 성별, 성적지향이 교차하는 자리마다 우울이 얼마나 다르게 나타나는지 살폈다 (☞논문 바로가기: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국 대표 표본에서 인종/민족, 성별/젠더, 성적 지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우울증; 설계 가중치를 적용한 교차적 MAIHDA 연구) .
연구팀은 2015~2020년 조사에 참여한 미국 성인 23만 4722명을 인종·민족(7개 범주), 성별(남성, 여성 - 2개 범주), 성적지향(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 3개 범주)을 조합해 42개 집단으로 나누고, 집단별 주요우울삽화 유병률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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