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명단이 유출된 초유의 사태, 원인은 고도의 해킹이 아닌 '나사 풀린' 보안 의식이었다.
김 교수는 "해당 사이트 메인 화면에 '개인정보 같이 중요한 파일은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고 안내가 돼 있다"며 "거기에 올렸다는 것 자체가 개인의 보안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 큰 문제는 국가 안보 최전선에 있는 국가정보원의 첩보 수집 능력이다.국정원은 해당 기밀 파일이 무려 5개월이나 해외 사이트에 방치돼 있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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