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정상 게임 프로그램을 켰을 뿐인데 개인의 가상자산 지갑과 금융 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처하는 보안 사고 정황이 포착됐다.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중국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유통하는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공식 PC 실행 프로그램(런처)이 해킹에 노출되면서, 가상자산 보유자들을 노린 대규모 자산 탈취 시도 의혹이 불거졌다.
이용자가 공식 런처를 실행하면 변조된 파일이 작동하면서 해커의 외부 서버로부터 원격제어 도구 성격의 악성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내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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