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 한도 1000억 늘린다더니… 관광호텔은 '상속세 공제' 왜 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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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한도 1000억 늘린다더니… 관광호텔은 '상속세 공제' 왜 뺐나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관광호텔업을 제외하는 세법 개정을 추진하자 관광 업계가 집단 대응에 나섰다.

3일 관광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MICE협회 등 12개 관광단체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에 관광호텔업을 유지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 탄원서를 제출했다.

1992년부터 운영된 대구 그랜드관광호텔의 경우 개정안대로 호텔업이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면 약 243억 원의 상속세 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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