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무부와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께 법무부 IPC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연계된 전국 공항의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작동이 중단됐다.
IPC는 출입국당국이 항공사로부터 승객 정보를 전송받아 탑승권 발권되기 전 실시간으로 출국 등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제도로, 이번 시스템 장애로 인해 해당 시간대에 출항 예정이던 항공편 총 201편 중 44편이 지연됐다.
또한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시스템 장애 15분 만인 오전 6시20분께 각 항공사에 수동으로 발권하도록 지시했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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