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차는 딱지 좀 끊지 말지" 구의원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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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차는 딱지 좀 끊지 말지" 구의원 황당 요구

한 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구의회 안건 심사에서 공무수행 중인 구의원 차량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해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행정안전부 특별감찰 결과에 따르면, 과거 인천광역시 동구의회는 의원들이 이용한 차량의 주정차 위반 건과 관련해 적정한 증빙자료조차 제출하지 않은 채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관할 구청 교통과로 과태료 면제 요청 공문을 발송하도록 수차례 부당하게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서울 시내 구의원들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 현황을 살펴본 결과 면제율은 886건 중 857건이 승인되며 9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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