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할 때마다 새로 가입하는 대신 한 번 가입해 여러 차례 보장받거나, 항공편 지연에 따른 보험금을 간편하게 지급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해외여행 수요 변화에 맞춰 여행자보험의 가입 방식과 보상 서비스를 다변화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여행자보험도 단순한 사고 보장을 넘어 이용 편의성이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여행 횟수와 일정 등 소비자별 여행 방식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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