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의 올림픽공원 투표지 재검증을 두고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정황을 다시금 제기하는 가운데, 이번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제22대 총선에서 총 57곳 투표구의 개표 결과가 허위 입력됐다"고 주장하며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했다.
최근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이태한 특검팀(선관위 특검)의 올림픽공원 개표소 투표지 검증을 계기로 '부정선거' 음모론의 당위성을 연일 시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애당초 선관위 특검 검증은 국민의힘의 요구로 시작됐다", "그 특검이 국민의힘 참관인 앞에서 투표지 247만 장을 검증했고, 이의가 제기된 투표지는 정밀 감정을 앞두고 있다"며 "그럼에도 부정선거론을 유포해 극우세력의 환심을 사려는 속내가 훤히 보이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단세포적'이라는 비판까지 나오는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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