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띄운 '내국인 역차별' 논란에, 신난 건 나경원?…"고장난 시계도 두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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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띄운 '내국인 역차별' 논란에, 신난 건 나경원?…"고장난 시계도 두번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SNS 게시물로 불거진 다문화가정 우대 정책 '역차별' 논란과 관련, 그간 사회적 약자 의제에 있어서 '역차별'론을 강변해온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 대통령이 스스로 쓴 반성문"이라는 등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나 의원은 1일 본인 페이스북에서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더니, (이 대통령의) 내국인 역차별을 바로잡자는 취지만큼은 옳다"며 "여야가 함께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고 내국인을 역차별하는 불공정 구조를 완전히 뿌리 뽑자"고 말했다.

나 의원은 앞서 '내국인과 외국인 간의 형평성' 문제를 근거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내국인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최저임금 차등적용론'을 제기하는 등 관련 의제에 대한 '내국인 역차별'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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