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창완밴드→에이티즈·보이넥스트도어, 경복궁 깨운 K팝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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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창완밴드→에이티즈·보이넥스트도어, 경복궁 깨운 K팝 르네상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명곡의 향연이 고색창연한 경복궁의 가을밤을 벅찬 환희로 아로새겼다.

5세대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취타대의 연주와 수문장의 호령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 '똑똑똑'과 'Animal' 등으로 흥례문 광장을 열광케 했다.

대한제국 황태자를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Drip(드립)'과 'BAD(배드)'를 강렬하게 소화하며 전통과 근대가 공존하는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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