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가정에서 비축해야 할 물품을 안내한 이후, 일부 상점에서는 통조림 식품과 라디오, 손전등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비상용품이나 개인 비상 대비 키트를 마련하는 일은 영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이미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경각심을 일깨운 계기였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요' -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서른 살의 안드레아스 베네르베리는 2년 전 정부에서 발행한 안내 책자를 집으로 전달받기 전까지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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