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일부 한국 국회의원들에 대한 미국 입국 비자가 거절되는 등의 문제에 대해 한미 양자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무장관 회의 계기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의 비자 문제를 비롯해 한미 관계에 긴장 우려가 한국 내에서 제기된다'는 질의에 "우리는 비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루비오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문제를 기자회견이 아닌, 양자(협의)를 근거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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