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31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한 군사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고 최고지도자실이 밝혔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만일 이란의 적들이 군사적 공격이나 테러를 재개한다면 이런 공격이 언제, 어떤 조건에서 종료될지를 결정하는 주체는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군과 국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을 수 차례 시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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