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넷플릭스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가슴 뭉클한 위로와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명작 영화 한 편이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마크 웹 감독이 연출하고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남주인공 톰과 사랑을 환상이라 여기는 여주인공 썸머의 500일간의 만남과 이별을 시간순서가 뒤섞인 독특한 구조로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조셉 고든 레빗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부터 이별 후 찾아오는 주체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까지 특유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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