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정청래 미국 비자 논란 계속 …국무부 "美 이익 우선" 언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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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정청래 미국 비자 논란 계속 …국무부 "美 이익 우선" 언급까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기원 의원이 최근 국회 국방위 진성준 위원장과 외통위 소속 정청래 의원의 미국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해 "이건 미국 비자 담당 실무자의 판단, 그리고 미국의 강력한 비자·이민자 정책 때문"이라며 "미국 정부가 방문을 거부한다, 이런 뜻은 전혀 아니"라고 풀이했다.

홍 의원은 "(정 의원이) 미국에 비자 신청할 때마다 어려운 과정을 거치는데, 과거에는 한 번 국감 하러 갔었고 또 사적으로도 방문한 일이 있다"며 "미국의 비자 담당자가 옛날 같으면 (비자를) 줬을 텐데, 정 의원의 이력을 보면 미국 입장에서는 되게 심각한 거잖나.

한편 미국 국무부는 진 위원장의 미국 비자 발급이 보류된 데 대해 '개별적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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