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직장폐쇄 가능성 높아지자 KBO 구단들도 셈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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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직장폐쇄 가능성 높아지자 KBO 구단들도 셈법 ‘복잡’

배영수 기자┃한국시간 기준 지난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의 월드시리즈 승리로 올 시즌 막을 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직장폐쇄 가능성이 높아지자, KBO 10개 구단들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실제 국내 외국인선수 풀은 아시아쿼터를 제외하면 미국 시장을 아예 쳐다보다시피 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빅 리그 재진입을 노리거나, 마이너를 왔다갔다 하거나, 마이너에서 성적이 괜찮은 경우 이들이 소속이 있다면 이적료를 주거나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만약 MLB가 직장폐쇄를 하게 되면 국내 구단이 계약이 가능한 선수는 FA선수들뿐인 상황이 된다.

직장폐쇄 사안을 앞두고 미국 리그의 향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 구단이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평소에 한국행을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설득이 가능한 정도의 상황을 만들 수는 있지 않겠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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