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성능 미달 선거장비 납품' 정황 적발…중앙선관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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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성능 미달 선거장비 납품' 정황 적발…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리와 선거 부실 등 의혹을 수사 중인 선관위 특별검사팀(이태한 특별검사)이 선거 장비 납품 비리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관계자들은 고가의 선거용 기계장비를 다량 납품받는 과정에서 엄격히 진행돼야 할 장비성능평가(BMT) 결과를 조작하거나 무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성능이 미달된 불량 장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 규모의 기계장비가 전량 선관위에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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