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할 때 연령만 딱 올리는 나라는 없다.고령자 고용정책으로 정년을 연장할 때는 임금·근로시간·직무 조정, 연금, 단계적 퇴직 같은 걸 함께 설계한다.” 김덕호 성균관대 RISE 사업단 교수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정년 연장 논의가 법정 정년을 높이는 데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정년 연장이 청년의 취업 기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세대 간 이해를 조율하는 국회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정년 연장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전환을 논의할 때도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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