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이 개발한 국산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병원 처방이 29일 시작됐다.
첫 4주 공급가를 일라이 릴리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절반 수준인 약 13만원으로 책정한 에페가 가격 경쟁력과 한국인 대상 임상 결과를 앞세워 국내 비만약 시장에 안착할지 주목된다.
에페는 마운자로, 위고비와 비교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다소 작다고 알려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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