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의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야드 기술, 안전관리 시스템까지 적용되면 필리조선소는 기존 상선 건조 중심에서 LNG운반선과 함정 블록·모듈, 나아가 함정 완성선까지 만들 수 있는 종합 조선소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단순한 해외 자산이 아니라 미국 사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보는 이유다.
대우조선을 품으면서 선박·해양플랜트·함정 기술과 거제의 대규모 생산기반을 확보했고, 한화오션 출범 이후 이를 기존 방산·에너지 사업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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