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자 유작이 된 ‘연애박사’가 지독한 리얼리티로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흥행 뒷심이 붙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이 로봇 연구실에서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여기에 안판석 감독 전작 ‘아내의 자격’과 ‘밀회’에 출연한 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SNS에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대본의 힘인지, 안판석 감독님의 매직인지, 배우들의 탄탄한 내공 덕분인지 새삼 궁금해진다.모든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작품인 것 같아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고 찬사를 보내면서 드라마 팬 이외의 이목도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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