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동료 남성 역무원에게 흉기 공격을 당한 여성 역무원이 사건 발생 전 회사 측에 여러 차례 가해자와의 분리 조치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가해자는 어떤 부탁을 해도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등 업무 협업이 전혀 불가능했고 이런 사실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며 “(아내가) 직장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던 찰나에 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김씨는 A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해 와 아내의 목과 머리, 얼굴, 가슴과 팔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수십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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