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국산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가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본격적인 처방에 들어간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22일부터 에페 출하를 시작했으며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초도 물량이 한정적이어서 전국적인 공급 확대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페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주도해온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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