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일본의 '고도전문직' 비자 제도를 악용해 중국인 약 40명의 입국을 알선한 혐의로 브로커 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이 브로커는 함께 체포된 중국인 용의자의 체류자격 취득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경 학력이나 일본 내 근무처를 허위로 기재한 신청서를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에 제출한 뒤 고도전문직으로 이 중국인을 입국시켰다고 경시청은 전했다.
경시청은 체포된 브로커가 고도전문직뿐 아니라 다른 재류 자격까지 포함해 100명 이상을 입국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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