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는 수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빚에 쫓기던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8부작 시리즈다.
생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더 나은 조건을 좇다가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 청년들의 현실을 기괴한 노동 현장과 결합해 색다른 공포를 빚어낸다.
한준희 기획총괄은 “먹고사는 것보다 무서운 게 있을까.귀신이 무서우냐, 가난이 무섭지 않으냐는 말처럼 생계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화두”라며 “어둡게만 그리기보다 무서운 순간과 경쾌한 순간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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