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당 840원대라는 기록적인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3분기에만 일본에서 약 2조5000억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한국인 방일객은 945만9600명으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방일 외국인의 22.2%를 차지해 한국은 일본의 최대 방일 시장에 올랐다.
타우라 야스노리 JNTO 서울사무소장은 “방일객 수와 여행소비액에는 환율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 증가, 항공 노선 확대, 재방문 수요, 체류일수, 일본 국내 물가, 여행객의 특성, 여행 형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별히 희귀한 상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선호 상품이나 브랜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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