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연장 갈림길에서 "물품 받았다가 반환…인사권 관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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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연장 갈림길에서 "물품 받았다가 반환…인사권 관여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 만료를 나흘 앞두고 대법원 재판부를 향해 혐의를 부인하면서 석방을 호소했다.

김 여사는 심문에서 "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성의로 물품을 받았다가 반환했으며, 인사권에 관여한 바가 없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여사 변호인단도 "(김 여사가) 구치소 진료 과정에서 극심한 건강 악화 진단을 받았다"며 "구속 만료에 따른 추가 영장 발부는 '별건 구속'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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