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잡은 KIA 이의리 "제가 승리 투수라고요? 사실 MVP 노렸다" [IS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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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잡은 KIA 이의리 "제가 승리 투수라고요? 사실 MVP 노렸다" [IS 대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이의리(24)는 "제가 승리 투수예요?"라고 되물었다.

이의리는 지난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PS) 승리 투수가 된 그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 투수'라는 말을 듣고 "제가 승리투수예요?"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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