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의 게르노트 될너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 참석, 대규모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독일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될너 CEO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주 페리의 가디언 센터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 참석해 미국 현지 생산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독일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가운데, 게르노트 될너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석한 것을 두고 독일 내에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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