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우거진 풀숲 사이에서 살며시 나와 가시연잎 위를 누비며 먹이활동을 하는 훌쩍 자란 흰배뜸부기 새끼(유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하순 경포가시연습지에 출현한 흰배뜸부기는 번식 시기로는 다소 늦은 8월 중순 다섯 마리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관찰됐다.
그런 흰배뜸부기가 경포가시연습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번식에 성공, 어느덧 아주 작은 새끼에서 유조로 불릴 크기로 무럭무럭 자라나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중순까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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