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기억합니다."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37)이 2년 전 한국시리즈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KIA는 한국시리즈 4전이 열렸던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원정 경기서 김태군의 만루 홈런에 힙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9-2로 꺾고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태군은 "2024년 10월 25일(3차전)에는 삼진을 세 차례나 당했는데, 다음날(10월 26일) 만루 홈런을 쳐 정확하게 기억한다"라며 "오늘(25일) 우천으로 경기를 안 한다.내일(26일) 열리는 1차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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