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빠져나온 상어 ‘부캉이’가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건강하게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된 가운데, 부캉이를 촬영하기 위해 배를 빌려 항만 보안구역에 접근한 유튜버가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은 해상 접근 경위와 촬영 영상 등을 확인했으며, A씨는 현장에서 진술서를 작성한 뒤 귀가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북항 일대는 국가보안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촬영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안구역 무단출입과 촬영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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