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관리 강화 3년... '잠자는 금융자산' 14조원, 과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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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관리 강화 3년... '잠자는 금융자산' 14조원, 과제는 여전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수년째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에 나서고 있지만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만 5000억 원이 넘는 휴면금융자산이 소비자에게 돌아갔음에도 연말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2023년부터 금융회사의 사전 안내와 관리체계를 강화했지만, 장기미거래 계좌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기존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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