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 안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과열되며 연기가 발생해 승객 1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경 제주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던 홍콩발 홍콩익스프레스 항공기 내부에서 보조배터리 발열과 연기로 인한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좌석 아래 가방에 넣어둔 보조배터리에서 열과 연기가 나자 이를 발견한 승객이 꺼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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