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결승 잔혹사’ 김가영 꺾었다…3년 만에 천적 깨고 'LPBA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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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결승 잔혹사’ 김가영 꺾었다…3년 만에 천적 깨고 'LPBA 4강행'

8강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대결해 최대 고비를 맞았던 김보미가 마침내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보미는 최근 김가영과의 승부에서 세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세트스코어 2-1에서 벌어진 4세트는 김보미가 6:3으로 앞서 있던 9이닝 뱅크 샷 2득점 후 4:8에서 10이닝 남은 3점을 모두 득점, 11:4로 4세트를 승리한 김보미가 세트스코어 3-1로 김가영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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