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로 1명 사망·94명 부상…증시 휴장하고 모든 국내선 항공편 취소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제30호 태풍 '참피'의 접근에 대만에서 지자체 20곳이 휴무·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8척은 참피를 피해 대만해협으로 대피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우완화 기상서 예보센터 부주임은 태풍이 느린 속도로 대만에 접근하고 있어 이날 오전부터 대만 전체가 폭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라며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에 태풍의 중심이 대만에서 80km 이내까지 접근한 뒤 북동부 또는 북부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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