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바이러스 확산하는데 치료제·피해 통계는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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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바이러스 확산하는데 치료제·피해 통계는 '전무'

바이러스 방제약은 14년째 등록되지 않았고, 피해 규모를 파악할 통계 체계도 갖춰지지 않은 데다 관련 연구개발(R&D) 예산마저 줄면서 농가의 대응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식물바이러스 방제농약 등록기준이 마련된 이후 현재까지 등록된 약제는 한 건도 없다.

바이러스 발생이 확인되는 작목과 정부의 상시 조사 대상 사이에 간극이 있어 실제 피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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