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위협에 러·우크라 지하전…지름 1.2m 땅밑 가스관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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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위협에 러·우크라 지하전…지름 1.2m 땅밑 가스관서 전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위협으로 지상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옛 소련 시절 건설된 가스관이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군이 수 킬로미터(㎞)에 걸친 지하 가스관을 통해 우크라이나군 후방에 침투하자 우크라이나군도 관로 안으로 진입하면서 기관총과 무인 차량까지 동원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처음에는 러시아군이 지상으로 나오는 출입구를 포격하거나 드론으로 파괴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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