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한 현직 소방관이 소방관의 죽음을 ‘로또 당첨’에 빗대 언급한 글이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소방관은 누군가가 “소방관 순직하면 가족은 로또 맞은 거임.소방공무원 6만 명이 조의금 모으면 10억임”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당신 말처럼 우리는 긁으면 100퍼센트 당첨되는 로또다.덕분에 없던 용기를 쥐어짜서 현장에 뛰어들 수 있다”며 “죽어도 불 끄다 죽어야지.주문을 왼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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