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에 주민 3500명 반대…“정비사업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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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세계유산 등재에 주민 3500명 반대…“정비사업 지연”

서울 중구 주민 3500여명이 한양도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반대 의견을 냈다.

세계유산 등재 이후 영향평가 절차가 적용될 경우 정비사업이 지연되거나 재산권 제약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사진=중구 21일 중구는 주민 35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유산 등재 반대 의견서를 서울시에 전달한 데 이어 전일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UNESC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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