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준 선물인 줄”…시한부 남성, 1억8천만원 주웠다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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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준 선물인 줄”…시한부 남성, 1억8천만원 주웠다가 ‘반전’

일본에서 암 재발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40대 남성이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떨어진 거액의 현금을 발견하고 가져갔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3월 5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의 한 도로에서 현금 2,200만엔(약 1억8천만원)이 든 가방을 발견하고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그의 변호인은 범행 자체는 정당화할 수 없다면서도, 피고인이 암 재발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직후 우연히 거액을 발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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