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슈퍼스타' 김도영의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23년 만에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
KIA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에서 나성범과 김도영, 한준수가 홈런 파티를 펼치며 LG 트윈스를 13-1로 대파했다.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선발타자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을 기록한 KIA는 이로써 파죽의 3연승으로 LG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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