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사 월급 인상과 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 보편화로 장병을 노린 고금리 대출 영업이 늘고 연체도 급증하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의무복무 중인 병사를 대상으로 한 대부업체의 대출을 법으로 직접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상위 30개 대부업체의 군 장병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440억원을 넘었고, 이 가운데 현역병 대출이 240억원 이상이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군 장병 대출 연체율은 7.9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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