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김현주, 모성이란 성역 해부하는 연상호의 날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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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김현주, 모성이란 성역 해부하는 연상호의 날로 [인터뷰]

이 시대 가장 박력 있는 사색가 연상호와 인물의 심연을 파고드는 실연자 김현주.

인류의 가장 불가침한 성역이자 조건 없는 사랑으로 추대받은 모성의 이면을 파헤치는 검증대 위에서 김현주는 차갑게 어긋나고 뜨겁게 부딪힌다.

“9년 만에 돌아온 아들, 바로 모성애가 솟구칠 수 있을까요?” 영화에서 비극의 출발은 소영의 어린 아들 선우가 캠핑 버스를 타고 출발한 순간부터이지만, 진짜 균열은 죽은 줄 알았던 선우를 다시 마주한 소영의 얼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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